15. 자동차 50년 100만km 타는 법

제 3 장 자동차 50년 100만km 타면 어떤 세상이 올까?

자동차 50년 100km 타서 우리가 얻는 것

 경제적 이득

 이제까지 자동차는 어느 정도의 수명을 가지며, 자동차 내구 및 일반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았다. 그렇다면 정말로 자동차를 50년 100만km를 탈 수 있고 타고자 한다면 우리가 정말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무엇인가 대하여 생각해 보자.

 첫째는 우리가 자동차를 50년 100만km를 타면 자동차 구매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우리나라 보통 성인의 자동차 교환 주기는 10년에 20만km를 타고 신차를 구매한다고 가정하자. 우리나라 성인의 평균 수명을 80세로 계산했을 때 30세 이후 우리는 10년마다 자동차를 신차로 교환한다고 가정 시 60년 동안 120만km를 주행하게 된다. 이때 우리는 자동차를 30대에 1대 구매 후 100만km를 타게 되면 우리는 자동차 신차 1대 구매 후 70세까지 100만km를 타고 70~80세까지 나머지 1대를 구매하면 평생 단 2대의 자동차만 사용하면 된다.

표 2. 자동차 구매횟수 및 구매 비용 비교

 위 표를 보면 운전자가 자동차를 30대부터 80대까지 각 10년마다 1대씩 총 6대 구매하면, 자동차 1대의 가격을 2천만원으로 가정했을 때, 6대×2천만대=1억2천만이 된다. 그러니까 평생 동안 자동차 구매에 대략 1억 2천만원의 돈이 든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좋은 품질의 자동차를 올바른 방식으로 운전하고, 자동차를 잘 유지 보수한다면 1대 구매 후 50년 100만km를 타고 81세 이후 1대만 구매하면 30대에서 80세까지 평생 2대의 자동차만 사용하면 된다. 그러면 일생 동안 자동차 구매 가격은 2대×2천만원(대당 가격)=4천만원인 것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평생 자동차 6대를 구매한 사람은 1억 2천만원의 돈이 소비하게 되고, 평생 자동차 2대를 구매한 사람은 4천만원의 돈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2대를 구매한 사람은 평생 8천만원의 돈을 절약 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여기서 자동차 구매 시의 제비용(취득세, 등록세, 공채)을 포함하면 더 많은 돈을 절감 할 수 있다. 단지 자동차를 잘 관리하여 평행 8천만원의 돈을 저축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재테크 방법이 있겠는가? 대한민국 가계 부채가 2015년 현재 1000조를 넘어섰고, 국민 1인당 2천150만의 빚이 있다. 여기에 대한 해결책으로 1인당 평생 1대의 자동차 구매 횟수만 줄여도 가계 부채는 갚을 수 있다.

친환경적 자동차 생활을 위하여

자동차는 약 2만개 이상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사용되는 재료는 자동차 차체에 쓰이는 강판을 비롯하여 프로펠러 샤프트에 쓰이는 강관, 스티어링 너클(Steering Knuckle), 커넥팅 로드(Connecting Rod)에 쓰이는 구조용 강관, 실린더 블록에 주철 등이 사용되고 비철 금속으로는 실린더 블록 및 헤드에 쓰이는 알루미늄, 최근에는 경량화를 위해 마그네슘 및 티타늄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비철 재료는 센서류에 세라믹, 자동차 내장재에 플라스틱과 고무, 섬유, 유리 등이 사용된다. 이처럼 자동차의 수많은 부품은 여러 종류의 재료로 이루어져 있다. 당연히 이런 재료는 지구상의 철강석을 이용하여 금속 재료를 만들고, 석유를 추출하여 각종 플라스틱 재료를 만들어 낸다. 어떤 의미에서 자동차를 많이 생산하는 것은 지구 자원을 많이 소모하는 것이고, 자동차를 많이 이용하는 것은 지구의 화석 연료 특히 석유를 소모하는 것이다. 이런 추세로 가면 멀지 않은 미래에 석유 자원의 고갈은 명확한 일이다. 자동차 문명으로 인한 편리함도 정말 좋지만, 하지만 우리는 자동차로 인하여 희생하고 있는 일도 너무나 많다. 해마다 교통 사고로 사망하는 인원은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고, 자동차 배기 가스 오염 물질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사망자도 많다. 우리의 도시는 사람이 위주가 아니고 모든 것을 자동차 도로를 중심으로 배치해서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살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선진국의 만성 질환인 과체중, 고혈압, 고지혈등 대부분의 성인병은 자동차의 이용으로 인한 운동 부족으로 발생한다. 매일 날마다 겪는 출근퇴 시 자동차로 발생하는 교통체증은 정말 우리를 지치게 만든다.

 이런 자동차의 폐해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은 목적지까지 걷지 않는 편안함과 사적 공간의 확보로 인하여 자동차에 중독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가 조금만 자동차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가진다면 자동차를 조금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그러면 평생 동안 구매 대수도 줄여 가계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자동차 생산 감소로 자동차에 사용되는 지구 자원을 절약할 수 있고, 자동차 사용을 줄여 화석 에너지의 절약과 동시에 배기 가스 감소로 공기 오염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 수명 연장을 위해 이것만은 실천하자!

■ 좋은 자동차 정비소를 선택하고 이용하자

▶ 좋은 자동차 정비소 찾는 법

- 평판이 좋은 자동차 정비소를 찾는다.

자동차를 잘 아는 지인의 추천이나 인터넷상에서 조회하여 많은 활동을 한 정비소를 찾는다. 인터넷에서 많은 활동을 했다는 것은 고객들과 많은 소통을 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 가까운 자동차 정비소를 찾는다.

일단 거리가 멀면 운전자 입장에서 보면 자동차 정비하기 부담스럽고 귀찮기 때문에 반드시 집 주위나 직장 근처의 가까운 자동차 정비소를 찾는다.

- 반드시 2개의 정비소를 단골로 확보한다.

같은 부품의 수리라도 정비소 별로 공임이나 부품 가격이 틀려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특히 고가의 부품일 경우 고장의 진단, 원인 및 대책까지 정비소별 차이가 나서 수리단가 차이가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

- 정비소 가기 전에 반드시 차계부에 정비 이력을 확인한다.

보통 과잉 정비는 정기 점검 주기가 지나지도 않았는데 교체를 권하거나 혹은 고장이 났을 때 고장원인과 전혀 다른 부품을 교환하는 경우도 있다. 반드시 정비소 들르기 전에 정비이력을 확인해야 부품의 과잉 정비를 방지하고, 자동차 부품 정비 시기을 놓쳐 자동차 내구성 및 성능을 망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수리 기간이 하루를 넘어갈 경우에 반드시 주행 거리를 기록해 두자

정비가 끝난 후에 가끔씩은 수리 전에 주행 거리 보다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운전자가 모르는 사이에 정비소에서 수리된 자동차 운행을 방지하자.

- 가격이 저렴한 정비소 보다는 제대로 수리하는 정비소를 찾자

자동차의 어떤 부분에 문제가 생겨 정비소를 찾아 갔는데, 문제의 원인을 잘못 분석하여 엉뚱한 부품을 교체하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를 자주 듣는다. 반드시 정비소 사장과 종업원의 자동차 정비 경력과 평판을 확인해야 한다.

■ 차계부를 쓰자

차계부를 쓰면 여러 가지로 좋은 점이 많다. 특히 자동차 정비소에서 차체부에 적힌 정비 이력을 보여 주면, 과잉 정비 당할 가능성이 아주 작아진다. 그래서 차계부를 적으면 각 부품의 상태를 잘 파악할 수 있으므로 년간 부품 교체 시기를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다.

■ 난폭 운전은 그만

앞에서도 이미 설명했듯이 자동차의 수명 단축의 가장 원인 중의 하나 난폭 운전이다. 난폭 운전은 급출발/급가속/급브레이크 등을 습관화 하면 자동차의 수명은 빨리 단축된다.

■ 계절별 자동차 관리 요령 숙지

여름철 장마비에 폭우를 맞고, 한여름 장기간 강한 햇빛에 노출되고, 한겨울에 제설재를 뿌린 도로를 주행 후 세차 안 하거나, 한겨울 폭설을 맞고 장기간 바깥에서 주차하면 자동차 부품 성능을 단축시킨다. 다시 한번 계절별 자동차 관리 요령을 숙지하도록 하자.

■ 자동차 구매 후 최소 1,000km 관리를 철저히 하자

자동차 구매 후 1,000km 주행은 자동차로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이때는 최초 1,000km 전까지의 주행은 차량의 수명과 성능을 좌우하므로 이 기간 동안은 과속, 급가속, 급제동 등을 하지 않도록 한다.

▷ 엔진 회전수를 4,000rpm 이내로 유지하여 운전한다. (디젤의 경우 3,000rpm 이내 : 최고 속도

의 3/4 이하로 주행한다.)

▷ 장시간 엔진을 공회전 시키지 않는다.

▷ 연비, 엔진 성능 및 엔진 오일 소모량은 길들이기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일반적으로 약 6,000km 주행 후 안정된다.

이 책의 자동차 정비 및 점검에 대한 내용은 아반떼 AD 취급설명서의 일부를 참조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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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자동차 50년 100만km 타는 법(3.9 일반 및 배기가스 관련 부품 점검 주기)

책소개 2017.04.23 01:00 Posted by 자동차 전문 교육 자동차 역사가

14. 자동차 50년 100만km 타는 법

3.9 일반 및 배기가스 관련 부품 점검 주기

자동차 수명 연장의 기본은 일반 점검 항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사람이 매년 정기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나 마찬 가지이다. 일반 부품의 점검 항목은 다음과 같다. 단 참조 차종은 전 세계 판매량이 1,000만대를 넘은 아반떼(AD) 취급 설명서상의 일반 부품 점검 항목을 설명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자동차 제조사, 자동차 모델, 제조 년식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반드시 해당 차종의 취급 설명서 보고, 일반 부품의 점검 항목 및 점검 시기를 확인해야 한다.

■ 일반 점검 항목 및 시기

◆ 엔진 부품 점검

▷ 냉각수량 점검 및 교체

- 최초 20만km 또는 10년, 최초 교체 후: 매4만km 또는 매2년 마다 교체

▷ 각종 오일누유, 냉각장치의 누수 여부

- 일일 점검 

▷ 배기 파이프(머플러) 청소 및 조임 상태

- 매 1만km마다 점검

◆ 전기 장치 점검

▷ 배터리 상태

- 일일점검

각종 전기장치 점검

- 매 3만km마다 교체

◆ 동력 전달 장치 점검

▷ 수동변속기 오일

- 매 6만km마다 교체

▷ 자동변속기 오일

- 무점검, 무교체

▷ 더블 클러치 변소기 오일

- 매 6만km 또는 48개월마다 점검

▷ 타이어 공기압, 마모상태

- 일일 점검

▷ 타이어 위치 교체

- 매 1만km마다 점검

◆ 제동 장치

▷ 브레이크/클러치액

- 일일 점검, 매 4만km마다 교체

▷ 브레이크 호스 및 라인의 누유, 파손여부

- 매 2만km마다 점검

▷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 매 1만km 주행 후 점검

◆ 조향 계통 부품

▷ 조향계통 각 연결부, 기어박스, 부트 손상여부

- 매 1만km 주행 후 점검

▷ 드라이브 샤프트와 부트

- 매 1만km 주행 후 점검

▷ 휠 너트의 조임 상태

- 매 1만km 주행 후 점검

◆ 정기 점검 항목

▷ 브레이크 페달 유격

- 매 1만km마다 점검

▷현가 장치 점검(볼트 및 너트 조임 토크)

- 매 1만km마다 점검

▷ 로워암 볼 조인트 점검

- 매 3만km마다 점검

▷ 주차 브레이크 행정

- 매 1만km마다 점검

▷도어 체커, 각 잠금장치, 각 힌지부 점검주유

- 매 1만km마다 점검

▷ 앞 바퀴 정렬상태

- 상태에 따라 수시 점검 및 수정

▷ 공조 장치용 에어필터

- 매 1만5천km마다 교체

▷ 에어컨 냉매 점검

- 매 12개월마다 점검

■ 가솔린 배출 가스 제어 관련 점검 부품 및 점검 시기

▷ 엔진 오일 및 오일필터

- 일일 점검 및 매 1만5천km 또는 12개월마다 교환

▷ 연료량 점검

- 부족 시 즉시 주유

▷ 구동벨트(알터네이터, 워터펌프, 에어컨 벨트류)장력, 마모상태

- 최초 9만km 또는 72개월 점검, 이후 매 3만km 또는 24개월 마다 점검

▷ 연료필터

- 매 3만km 주행 후 점검

▷ 연료라인 및 연결부 누유

- 일일 점검

▷ 밸브 간극 점검 및 조정

- 매 9만km 또는 72개월 마다 점검 및 조정

▷ 연료호스, 증발가스 호스, 연료 주입구 캠

- 매 1만km마다 점검

▷ 연료 탱크 에어필터

- 매 3만km마다 점검

▷ 각 진공호스

- 매 1만5천km마다 점검

▷ 에어클리너 필터

- 매 1만km마다 점검, 매 4만km 교체

▷ 점화플러그

- 매 16만km마다 교환

▷ 캐니스터

- 매 6만km 마다 점검

▷ 엔진 부조 시 점검

- 일일 점검

▷ 시동 불능 시(재시동 3회 이내 제한)

- 일일 점검

■ 디젤 배출가스 제어 관련 점검 부품

▷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 일일 점검, 매 2만km 또는 12개월마다 교환

▷ 연료량 점검(부족 시 즉시 주유)

- 일일 점검

▷ 구동벨트 균열 및 손상 점검

- 일일점검, 최초 8만km 또는 48개월 점검, 이후 매 2만km 또는 12개월마다 점검

▷ 에어클리너 필터

- 매 1만km마다 점검

▷ 연료필터 카트리지

- 매 3만km마다 점검, 매 6만km 주행 후 교체

▷ 연료필터 물 배출

- 일일 점검, 경고등 점등 시 물 배출

▷ 연료라인 및 연결부 누유

- 일일 점검

▷ 연료 호스 및 연료주입구 캡

- 일일 점검

▷ 진공관련 호스 손상 및 탈거 유무 점검(EGR바이패스 밸브 진공호스)

- 매 12개월마다 점검

▷ 엔진 부조 시 점검

- 일일 점검

▷ 시동 불능 시(재시동 3회 이내 제한)

- 일일 점검

 특히 자동변속기의 오일 교환 여부 및 교체 시기는 자동차 제조년식에 따라 달라지므로 사전에 꼭 확인 후 오일을 점검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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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자동차 50년 100만km 타는 법

3.6 운전자가 반드시 해야 할 필수 자가 정비 항목

 엔진 오일량 점검 및 보충

엔진 오일의 양은 엔진 성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매일 점검 해야 한다. 엔진 오일의 점검은 다음의 순서로 점검 한다.

1. 차를 평탄한 곳에 주차 후 정상작동 온도까지 엔진을 워밍업 시킨다.

2. 엔진 시동을 끄고 오일 팬의 유면이 안정될 때까지(약 5분정도) 기다려 레벨게이지를 뽑아서 깨끗한 헝겊으로 닦아낸 후 다시 레벨게이지를 꽂는다.

3. 레벨게이지를 뽑아서 점검 한다.

4. 오일량이 레벨게이지의 최대선~최소선(F~L) 사이에 있는지 점검하고 최소선(L) 부근일 때는 최대선(F)까지 보충한다.

5. 보충 후에는 오일 레벨게이지로 규정량이 되었는지 다시 한번 확인 한다.

6. 오일 주입구와 오일 레벨게이지는 확실하게 체결한다.

 


그림 2. 엔진오일량 점검(현대차 아반떼 AD)

□ 냉각수의 양

냉각수 양은 엔진이 차가울 때 냉각수 보조 탱크 옆면에 표시되어 있는 최대선(F)과 최소선(L)사이에 있어야 한다.

최소선(L)에 가까우면 지정된 부동액 사양을 냉각수 혼합비율에 맞추어 최대선(F)까지 채우고 최대선(F)을 초과하지 않도록 보충 한다.

 


그림 3. 냉각수 양 점검(현대차 아반떼 AD)

브레이크/클러치 액량 점검 및 보충

정상적인 조건하에서 브레이크/클러치 액은 급격히 소모되지 않는다. 그러나 브레이크 패드와 라이닝이 마모되고 주행거리가 축적됨에 따라 천천히 줄어든다. 주기적으로 브레이크/클러치 액 탱크의 액량이 「MIN」 과 「MAX」 사이에 있는지 점검한다.

수준이 「MIN」이하이면 자동차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는다.

□ 브레이크/클러치 액 점검

브레이크/클러치 액을 보충할 때는 다음과 같이 한다.

1. 순정품을 사용해야 하며 평탄한 장소에서 보충 한다.

2. 필요 시 엔진룸 커버를 탈거한다.

3. 탱크주위를 깨끗이 닦아내고 캡을 연다.

4. 깔때기를 이용하여 규정오일을 천천히 넣는다. 이용 전 이물질 혼합을 방지하기 위해 깔때기 청결상태를 확인한다. (보충 시 넘치지 않도록 주의!)

5. 차량의 도장부분에 묻을 경우 손상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 한다.

6. 주의해서 캡을 장착한다.

 


그림 4. 브레이크 및 클러치액 점검(현대차 아반떼 AD)


타이어 관리

적절한 타이어 상태 유지 및 안전 그리고 연비 향상을 위해 차량 성능에 맞도록 추천 공기압이 유지될 수 있게 수시로 점검하십시오. 규정된 타이어 공기압은 수명 연장, 연료 절감, 안전운행, 조향의 편리성을 제공한다.

공기압 관리

모든 타이어 공기압(예비 타이어 포함)은 타이어가 차가운 상태에서 점검되어야 한다. 차가운 타이어란 3시간 이내에 주행한 적이 없거나, 1.6km 이내로 주행한 차의 타이어를 말한다.

주행 직후의 타이어는 주행으로 발생한 열로 인하여 규정된 공기압을 초과합니다. 반드시 식었을 때 점검해야 올바른 공기압을 측정할 수 있다.


□ 타이어의 위치 교체

타이어의 편마모를 방지하기 위하여 정기 점검 주기표에 따라 위치를 교체하도록 한다.

위치 교체을 할 때 타이어의 이상마모 및 손상을 점검해야 한다. 이상마모는 보통 부적절한 타이어 공기압, 휠 얼라인먼트의 이상, 휠의 불균형과 급제동 등으로 발생된다. 위치교체 후에는 일정거리를 주행한 후에 휠 너트(또는 휠 볼트)의 조임 상태를 점검한다.

 


그림 5. 타이어 위치 교환

타이어의 교체

• 타이어가 균일하게 마모되면 트레드부에 이어진 타이어 마모한도 표시밴드가 나타난다. 이것은 타이어 트레드부가 마모 한계에 다다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 편마모등 이상마모 현상이 나타난 타이어는 마모한도 표시밴드가 모든 트레드부에 나타나기 전이라도 교체해야 한다.

• 타이어 교체 후에는 타이어의 균형을 맞춘다.

• 타이어 교체 후 일정거리를 주행하고 휠 너트(또는 휠 볼트)의 조임 상태를 점검한다.

• 타이어 접지면에 남은 홈의 깊이가 일반도로 1.6mm 이하, 고속도로 2.4mm 이하일 경우 타이어를 교체하도록 한다.


 


그림 6.  타이어의 마모도 확인(GM 쉐보레)


□ 차체 관리

다음과 같은 장소에서의 사용이나 주차는 도장면을 부식시키고 차체 부품의 녹 등을 일으킨다. 주차나 보관장소에 주의하고 세차 등의 손질을 적절히 한다.

• 겨울철에 빙결방지제(염화칼슘 등)를 뿌린 도로를 주행하였을 때

• 해안지대의 주행이나 장시간 주차 시

• 진흙 및 먼지 등이 현저하게 붙어있을 때

• 옥외에서 장시간 주차했을 때

• 매연이나 분진, 철분 등이 묻었을 때

• 콜타르 도료의 찌꺼기, 모래, 콘크리트 가루 등이 묻어 있을 때

• 새의 오물, 벌레 등이 묻어 있을 때

 


그림 7. 차체 세차


▶ 표면 손상의 수리

차체 표면에 깊게 파인 자국이나 돌멩이 자국 등은 신속히 수리해야 한다. 노출된 금속 표면은 빨리 녹슬어 차의 표면을 크게 손상 시킬 수 있다.

차량이 손상되어 금속 표면처리나 교체가 필 요할 경우, 자동차 정비소를 즉시 방문하여 조치하도록 한다.

▶ 광택 나는 금속 관리

• 도로의 타르나 곤충 자국을 제거하려면, 뾰족한 물건을 사용하지 말고 타르 제거기를 사용해야 한다.

• 광택 나는 금속 표면을 부식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왁스나 크롬 방부제를 바르고 광택이 날 때까지 문지른다.

• 겨울철이나 해변지역에서는 광택 나는 금속 위에 두꺼운 왁스 코팅을 하거나 부식 방지 처리를 하십시오. 필요한 경우, 방부식성 석유 젤리나 다른 보호 컴파운드로 코팅한다.

▶ 하체 점검

얼음이나 눈 제거, 또는 먼지제거에 사용된 부식성 물질이 하체에 쌓일 수 있습니다. 만일 이런 물질들이 제거되지 않은 경우, 방청 처리를 했다 하더라도 연료계, 프레임, 플로어 판넬, 배기 장치 등에 녹이 발생하여 빠르게 번질 수 있다.

차량의 하체와 휠의 열린 부분을 한달에 한번씩, 비포장 도로 주행 후, 겨울철 끝 무렵,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물로 깨끗이 닦는다. 진흙이나 오물이 잘 보이지 않으므로 특별히 주의해서 닦는다.

도로 오물을 깨끗이 닦아 내지 않고 적시기만 하는 것은 더 좋지 않을 수도 있다. 도어, 로커 판넬 그리고 배출구멍이 있는 프레임 멤버 등은 오물로 막혀서 이곳에 물이 고이면 녹이 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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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자동차 50년 100만km 타는 법 (3.4 자동차 수명을 단축시키는 운전 습관)

책소개 2017.04.09 01:00 Posted by 자동차 전문 교육 자동차 역사가

9. 자동차 50년 100만km 타는 법

3.4 자동차 수명을 단축시키는 운전 습관

▷ 자동차 출발 시 급출발 한다

자동차 출발 시 급출발 하면, 사람이 마치 등산 할 때나 마라톤 시작 할 때 준비 운동하지 않고 처음부터 전력질주 하는 것이나 마찬 가지이다. 이럴 경우 타이어가 마모가 빠르고, 타이어의 편마모도 발생하고, 서프펜션부에 충격을 부여 승차감이 나빠지거나 내구성이 나빠지게 된다.


▷ 자동차를 급가속 하여 운전한다

보통 앞차를 추월하거나 혹은 차선 변경 시 혹은 도착 시간에 쫓길 경우에 자동차의 악셀레이터를 급하게 밟아 자동차를 가속하게 된다. 이럴 경우 타이어의 편마모와 마모속도가 빨라지고 서스펜션에 무리를 주게 된다. 특히 가속 방지턱에서 무심히 급가속하면 자동차 뒤쪽 아래의 연료탱크에 손상을 가해서 연료가 누출 될 수도 있다.


▷ 자동차 운전 시 급브레이크를 자주 사용한다

자동차 운전 중 사람이나 동물이 도로에 갑자기 나오거나 혹은 전방에 어떤 위급 상황으로 인한 브레이크 작동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운전자의 습관으로 자주 급브레이크 사용 시에 제동 계통 및 서스펜션 계통에 무리를 주게 된다. 급브레이크는 브레이크 패드 마모를 급속하게 촉진 시킨다. 급브레이크는 자연히 차량 앞쪽으로 자동차 무게 중심이 이동함으로 앞 서스펜션에 무리 주게 된다. 또한 급브레이크는 앞 바퀴쪽의 타이어의 급속한 마모와 편마모를 촉진시킨다.


▷ 장시간 고속 및 과속 주행한다(150km 이상으로 주행)

일반적으로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130km 이상으로 고속 주행 시 경제 속도 대비 기름 소모가 20% 이상 증가하게 되고, 자동차의 소음 및 진동이 급속이 증가하여 자동차 내구성능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디젤 엔진의 승용차의 경우 장기간 고속 주행 후 엔진의 냉각 시간 없이 바로 시동을 꺼버리면 인터쿨러(Inter Cooler, 과급기)에 손상을 줄 수 있게 된다.


▷ 운전 시 차간 거리 미유지 한다

출퇴근 시에 교차로에서 자동차와 자동차 사이의 안전 거리 미확보하여 운행하여 종종 추돌 사고가 발생한다. 이런 경우는 아침의 러시아워 시간에 짧은 신호 대기 시간에 차간 간격이 없이 주행하다가 앞차 급브레이크 잡는 경우는 꼼짝 없이 뒤차가 앞차를 추돌해 모든 책임을 뒤집어 쓰게 된다. 이런 사고는 자동차 범퍼 및 라디에이터에 손상이 갈 수가 있다. 시계가 아주 불량한 안개 낀 교량에서 차간 거리 미유지의 경우는 대형 연속 추돌 사고로 이어진다. 이런 경우 자동차 파손이 문제가 아니라 운전자의 목숨이 위태로운 경우도 많으니 고속도로상에 혹은 교량에서 시계가 나쁜 경우는 특히 자기 자신과 자동차의 수명을 위하여 차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도록 하자. 보통 차간 거리는 자기가 내는 속도와 비례하여 유지하면 된다. 고속도로에서 100km로 주행 시 100m 정도의 차간 거리를 유지하면 된다.


▷ 급가속, 급핸들을 돌려 모퉁이길을 돈다

도로의 코너나 모퉁이에서 스티어링휠을 급하게 돌리게 차량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한쪽 서스펜션에 무리을 주게 되고, 특히 무게가 쏠리는 타이어의 편마모 현상이 발생한다. 타이어 편마모가 발생하면 브레이크 작동 시 자동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발생하여 옆차와의 추돌 가능성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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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동차 50년 100만km 타는 법(자동차의 일반적 수명은 얼마인가?)

책소개 2017.03.15 03:00 Posted by 자동차 전문 교육 자동차 역사가

4. 자동차 50년 100만km 타는 법

자동차의 일반적 수명은 얼마인가?

자동차의 수명은 사실 운전자의 관리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회사에서 보장하는 보증 기간 및 주행 거리는 다음과 같다.

 보통 차체, 일반부품, 냉난방치는 3년을 보장하고, 엔진 및 동력전달장치는 5년을 보장한다. 주행거리 측면에 봐서는 차체, 일반부품, 냉난방 장치는 6만km을 보장하고, 엔진 및 동력 전달 장치는 10만km를 보장한다. 여기서 알아 두어야 할 것은 자동차가 보장하는 조건이다. 보증 기간과 주행거리 중에 먼저 도달하는 항목이 있으면 자동차 부품 보증에 대한 부분이 끝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차체 및 일반 부품이 3년이 지났고, 아직까지 6만km를 주행하지 않았다 해도 보증기간으로 볼 때 이미 무상 보증 기간은 끝난 것이다.

 


그래프 1. 현대차 아반떼 보증 기간

 

그래프 2. 자동차 부품 보증 주행거리

 그러면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자동차는 얼마 정도 주행 후 폐차 하는 걸까? 먼저 일반 운전자 기준으로 살펴 보도록 하자. 

 2013년 국회 국토교통위원에서의 자료에 따르면 국산차의 평균 수명은 약 15년3개월이며 현대차의 그랜저가 가장 긴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로부터 제출 받은 '1993년 생산된 8개 차종에 대한 폐차말소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 2013년 9월 말 기준 국산차의 평균 수명은 15년3개월로 ▲승용차 15년4개월 ▲승합차 14년8개월 ▲화물차 15년3개월 ▲특수차 17년8개월 등이다. 이것을 승용차를 기준으로 하여 1년에 1만5천km에서 2만km 주행 한다고 가정했을 때 승용차 15년 운행 후 주행 거리는 22만5천km에서 30km 주행한 후에 폐차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럼 서울 택시의 주행거리와 수명은 얼마 정도 일 까? 2015년 전국 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6년 운행한 회사 택시의 평균 주행거리는 서울이 59만㎞이다. 서울의 경우 년 평균 운행 일수가 365일로 1년 365일 운행되고 있음에도 평균 59만km는 주행했으니 일반 운전자도 자동차 관리만 잘하면 50만km는 탈 수가 있는 것이다. 서울시 택시의 경우 6년 운행에 59만이니 10년 운행 후에는 100만km를 운행한다고 할 수 있다.

다시 좀 더 가혹한 조건으로 가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주행한 자동차는 얼마일 까? 세계에서 가장 긴 주행 거리를 달린 자동차는 영국인 어브 고든의 '볼보 P1800S'로 알려져 있다. 기네스북에 오른 이 차의 누적 주행 거리는 2012년 당시 476만km, 하지만 아직도 그대로 사용되고 있어 매일 매일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중이다. 할아버지한테 물려 받은 고물차로 지구를 118바퀴 돌고 또 돈 거리와 맞먹는 대기록을 세운 것은 자동차가 갖고 있는 본래의 내구성과 함께 평소에 각별한 관리가 따라줬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내용을 종합했을 때, 자동차의 내구성이라는 의미는 새롭게 다가온다. 자동차 회사가 보장하는 내구는 엔진 및 중요 부품에 대하여 5년 10만km을 보장하고, 1년 365년 운행되는 택시의 경우는 1년에 10만km 운행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내구성이 좋고, 운전자가 자동차를 지극정성으로 관리하는 최선의 경우에는 470만km 주행도 가능하다.

 

그래프 3. 자동차 주행 수명 비교(단위:백만)

 위의 수치로 봤을 때 자동차의 주행거리는 사용자에 따라 천차만별인 걸 알 수 있다. 여기서알 수 있는 것은 일반적으로 자동차 회사에서 보증하는 수명은 10만km 정도이고, 우리나라에서 폐차 되는 자동차의 수명은 20만에서 30만km 정도인데, 서울택시는 대략 100만km 정도는 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요즘에 판매되는 자동차는 점점 품질 향상됨에 따라 50만km 거든히 주행하고, 관리만 잘 한다면 100만km에 가까운 주행도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자 이제 자동차는 통계적으로도 100만km 타는 것이 가능하다는 걸 이제 알았다.

  그러면 다음은 자동차를 100만km 타기 위한 주요 조건은 무엇인지 살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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