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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폭설 후 자동차 외관의 눈을 바로 제거해야 하는 이유?

자동차 안전,관리,사용법 2015.12.04 14:39 Posted by 자동차 전문 교육 자동차 역사가

폭설 후 자동차 외관의 눈을 바로 제거해야 하는 이유?


요즘 들어 눈이 아주 많이 갑작스럽게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보통 폭설이 내린 다음 날에 눈을 안 치우고 며칠씩 방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자동차 차체 외관 도장 및 외장 부품에 아주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으니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면 겨울철 차량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이때 자동차 외관에 눈을 약 70~80-%만 제설해도 금방 나머지 눈은 녹으니, 조금만 부지런하면 자동차의 차체를 잘 관리할 수가 있다.


자동차 외관의 눈이 자동차 내부로 들어오는 누수의 위험

바로 몇 년 전의 현대 자동차 산타페 테일게이트 누수 사례에서 보듯이 자동차 판넬 사이에 방수 실러를 이미 작업 함에도 불구하고 어떤 차는 비가 와도 스페어 타이어 공간이 누수로 젖어 있고, 어떤 차는 괜찮은 차도 있습니다. 이 이유는 설계상으로는 완벽하나 공장 작업자가 꼼꼼히 방수 실러 작업을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큼니다. 그러므로 자동차에 눈이 쌓인 채로 며칠씩 방치하면 조금씩 눈이 녹으면서 차체 판넬이 사이로 타고 물이 흘러 들어 옵니다. 주로 누수 가능성이 큰 부위는 테일게이트 쪽 물꼬쪽 판넬과 자동차 문짝 위쪽의 웨더스트립과 도어 웨더스트립으로 아주 조금씩 누수의 가능성이 생깁니다. 



사진1. 눈이 녹아서 자동차 유리 안쪽이 물이 타고 들어 가는 모습


자동차 차체 도장 및 외장 부품의 노화 촉진

폭설 후 자동차 외관의 눈을 며칠씩 방치하면 자동차 전체가 마치 꽁공 언 얼음에 둘러싸인 냉장고에 넣은 것과 같으므로 낮과 밤의 온도차가 발생하여 자동차 전체가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면 자동차 도장의 광택과 외관의 표면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하게 됩니다. 이것을 겨울 내내 반복하게 되면 봄이 되면 자동차 외관 도장에 크랙(crack, 갈라짐)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 문짝에 쓰이는 웨더스트립(문풍지)와 glass run(유리가 상하로 이동하는 고무 부품)고무가 노화가 촉진 되어 누수가 발생하거나 자동차 도어 유리 상하강시 소음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사진2. 겨울 쌓인 눈을 방치하여 자동차 디비젼 채널에 녹이 쓴 모습


자동차 배터리 자기 방전 촉진

자동차의 외관에 쌓인 눈을 방지한 경우에 눈이 마치 냉장고 역할을 해서 자동차 전체를 냉동 시켜 버립니다. 이때 눈으로 인하여 바깥 온도 보다 더 낮게 되어 특히 영하 이하에서 배터리의 초기 시동 성능 기능을 저하 시켜 버립니다. 

이상으로 겨울철 폭설 시 자동차 외관의 눈을 제거해야 하는 이유를 살펴 보았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은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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