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자동차 50년 100만km 타는 법(3.5 자동차 수명을 단축시키는 관리방법)

책소개 2017.04.13 01:00 Posted by 자동차 전문 교육 자동차 역사가

10. 자동차 50년 100만km 타는 법

3.5 자동차 수명을 단축시키는 관리방법

□ 자동차 회사에서 제공하는 무상 서비스 무시

자동차는 운행 거리와 계절, 시기에 맞춰 적절한 유지 보수를 해야 한다. 이를 위해 보통 자동차 제조사는 구매 후 약 2년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기간 내에 자기 차에 해당하는 무상 서비스를 반드시 받는 것이 좋다. 이 기간은 신차 구매 후 자동차를 길들이고, 초기 관리가 중요한 시간 이므로 이 기간에 무상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않으면 향후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할 지도 모른다. 예를 들면 자동차 운전하여 출장 시나 여행 시 자동차가 갑자기 고장이 나거나, 연비가 아주 나빠지고, 부품의 내구성이 심각하게 저하된다.

□ 연료나 부품은 저렴한 비품이나 짝퉁을 사용

요즘은 거의 없지만 옛날에는 종종 도로 길가에서 가짜 휘발유를 팔기도 했다. 이런 가짜 연료는 엔진의 노화 촉진 시키고, 공기를 오염시키는 대량의 배기가스를 내뿜는다. 또한 점화플러그 이상은 물론 굉음과 고열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엔진 피스톤이 모두 깨지며 심각한 손상을 줘 자동차를 폐차 시키기도 한다.

□ 부품 사용 기간을 무시한 자동차 사용

자동차는 일정 기간 혹은 일정 거리 주행 후 반드시 교환해야 하는 부품과 소모품 등이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엔진 오일과 연료 필터, 오일필터, 공기 필터를 등을 제때에 교환해야 엔진을 성능을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반드시 오일류, 필터, 벨트류 등을 적시에 교환하도록 하자

□ 자동차의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판 무시

자동차 계기판에는 차량의 정상 작동 여부를 운행 전 미리 체크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이 표시된다. 또한 주행 중에도 냉각수, 오일, 타이어 등의 이상 유무를 알려준다. 특히 중요한 정보로는 자동차의 배기가스 관련 센서의 작동 이상유무를 표시하여 자동차 유해 배기가스 규정값 초과 여부를 알려 주기도 한다. 이런 계기판을 정보를 무시하고 주행하면 자동차에 큰 고장이 발생 할 수 있다.

□ 자동차의 취급설명서를 한번도 읽지 않는다.

자동차 취급설명서에는 자동차를 사용하는 방법 뿐 만 아니라, 응급 시 조치 사항과 자동차 정비 및 관리에 관한 내용이 비교적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취급설명서를 잘 숙지하면 자동차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아주 많다.

□ 자동차 수명을 단축시키는 자동차 보관법

▷ 태양이 강한 한 여름에 장기간 햇빛 아래 주차한다.

태양이 강한 한 여름에 장기간 햇빛 주차 시에 차체 외관 도장의 노화가 촉진되어 차체 부위의 갈라짐이나 광택을 쉽게 잃을 수 있다.

▷ 장마철 습기가 많은 지하 주차장에 장기간 주차한다.

일반적으로 습도가 아주 높은 장마철 지하 주차장에 장기간 주차 시 자동차 문 하단과 뒷바퀴 휠 하우스 쪽 및 기타 차체 부분이 부식이 발생하여 녹이 점차 크게 되어 차체 뒷부분이나 전체를 교체해야 할 수도 있다.

▷ 장마철 폭우를 장기간 맞는다.

운전자가 일반적으로 착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자동차는 완전 방수 일 거라는 착각이다. 물론 차가 강물이나 바닷물에 빠지면 물이 차 내부로 스며 들겠지만, 장마철 폭우에도 물이 조금씩 차 내부로 흘러 들어 올 수 가 있다. 주로 발생하는 누수 부위는 차량 트렁크쪽 양옆이나 테일게이트 양쪽으로 흘러 들어 올 수 가 있다. 이때 누수 된 물은 트렁크 룸에 고이게 되어 차량 철판을 부식 시키게 된다. 대표적인 예가 2004년에 발생한 모 자동차 회사의 SUV 누수 문제이다. SUV 테일 게이트 안쪽 실러 작업 불량으로 자동차가 누수 되어 크게 문제가 발생한 적이 있다.

▷ 겨울철에 폭설을 맞고 장기간 야외에 자동차를 주차한다.

보통 겨울철에 폭설을 맞고 눈이 그치면 바로 치워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일부 차량은 일주일 이상 바깥에 방치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 차는 눈으로 덮인 냉장고가 되어 차량이 꽁꽁 얼어 차체 판넬을 부식 시킬 뿐만 아니라 자동차 문 앞쪽의 웨더스트립을 경화시키고, 눈이 녹으면 차량 내부로 흘러 들어 올 수가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자동차 문쪽 안이나 자동차의 플라스틱, 시트 등에 부품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 여름철 바닷가에 주차 후 집으로 돌아와서 세차를 하지 않는다.

여름철 바닷가는 아주 염분의 농도가 높아서 해안가 주행 시나 모래 사장에 주차 시 바닷물이 자동차 하부 및 바깥에 달라 붙어 자동차 판넬을 부식시키게 된다. 여름철 바닷가에서 돌아 온 이후에는 즉시 세차장에서 자동차 바닥을 중심으로 자동차 외관을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고 이 후 왁싱하여 자동차 차체를 보호하도록 한다.

▷ 겨울철 폭설 후 주행 후 세차를 하지 않는다.

겨울철에 도로에 어느 정도 눈이 쌓여 있는 경우에 지방 자치 단체에서는 즉시 제설 작업을 한다. 이 때 도로에 언 눈을 녹이기 위해 염화칼슘을 뿌린다. 이 염화칼슘이 자동차 하부에 달라 붙을 경우에 자동차 하부와 자동차 외관을 급속하게 부식을 시킨다. 이것은 마치 여름철 바닷물에 자동차를 약간 담근 경우와 마찬 가지라고 보면 된다.

위와 같은 최소한의 자동차에 대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자동차는 반드시 고장을 일으키거나, 나중에 수리비로 큰 돈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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