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자동차 왕초보 중고차 매매법 : 중고차 개인 직거래 문제점과 대책

책소개 2018.02.28 01:00 Posted by 자동차 전문 교육 자동차 역사가

11. 자동차 왕초보 중고차 매매법 : 중고차 개인 직거래 문제점과 대책

중고차 개인 직거래 문제점과 대책

중고차의 거래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당사자 직거래, 매매상사를 통한거래, 경매로 나뉘어진다. 중고차 개인 직거래는 법으로 보호 받을 수 있는 범위가 훨씬 적어서 반드시 주의해서 구매하도록 하자. 당사자 직거래는 중개인을 통하지 않고 자동차를 팔고자 하는 사람과 사고자 하는 사람이 직접 연결되어 거래를 하는 경우 입니다. 보통 중고차 개인 직거래는 자동차 매매상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중고차 가격을 상대적으로 싸게 구매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고, 돈은 충분치 않은 자동차 구매자에게 적합한 방식이다. 

이런 경우에 특히 주의 해야 할 부분 몇 가지를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첫째, 본인 차량임을 확인해야 한다

당사자 직거래의 경우 자동차 등록증상 소유주와 차량을 팔고자 하는 사람이 다르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 보아야 합니다. 지역신문이나 인터넷 등으로 직거래 광고를 해 거래를 하는 위장한 딜러들이 많고 문제가 있는 차량을 판매하려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매체를 통하여 처음 만난 사람이라면 양해를 구하고 자동차 등록증과 신분증을 확인해야 한다.

둘째, 자동차의 성능에 대하여 당사자라 하여 차량소유주 당사자의 말을 너무 과신임 하지 말라.

본인이 타고 다니던 자동차를 팔려고 할 때는 조금 더 좋은 가격에 팔고자 하는 마음에 중고차 성능에 대하여 거짓으로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소유권 명의이전 등록은 신속히 하자

자동차등록 원부 등을 확인하고 별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어 대금지급을 하고 서류를 교부 받았다고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자동차를 인수받고 2~ 3일 후에 명의 이전을 하고자 하는데 갑자기 압류가 되어있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중개인을 통한 거래라면 중개업소에서 책임을 지겠지만 당사자끼리의 거래에서는 본인이 뛰어다니며 해결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압류금액이 적은 경우는 그나마 괜찮지만 법원의 압류나 개인압류 등 중고차의 가격보다 고액의 압류가 발생되면 문제가 심각해 집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하여 당사자 거래에서는 당사자끼리 미리 서류를 준비하여 자동차 대금을 지급할 때 명의이전을 완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고차를 구입하는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통로가 생활정보지를 이용한 방법 입니다.

넷째, 중고차 직거래에도 허물 매물이나 문제 차량이 많다.

자동차 직거래는 생활정보지나 인터넷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는데, 최근 생활정보지를 이용한 직거래를 할 때 위장거래가 아닌지 분명히 확인해야 합니다. 직거래 물건 중 일부는 매매업자들과 불법 호객꾼들이 개인 매물로 등록하여 판매를 하는 경우도 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사고차나 침수차 등을 판매하는 경로로 일부 활용되고 있을 수 있다. 특히 직거래는 나중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보상책임을 면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업자들이 직거래의 본래 취지와는 달리 불법유통 경로로 애용하고 있는 경우도 생각하여 볼 수 있습니다.

넷째, 가격결정에 주의해야 한다. *

직거래로 차를 판매하려는 사람들은 급하게 팔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거나, 자동차에 문제점이 많아 매매시장 등에서 판매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다수는, 차량상태의 성능이 양호한 상태이며 정상적인 상태에서 매매상에 판매하는 것 보다 조금이라도 판매가격을 더 받고자 희망하는 순수한 일반 개인이다. 이 때문에 매매시장의 중고차 시세도 정확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매매시장에서 상품화 된 차량은 어느 정도 정비가 되고, 외장도 관리가 됐지만 직거래를 통해 구입할 경우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구입 후에 지출해야 할 수리비를 잘 따져보고 거래를 해야 합니다. 

다섯째, 자동차 성능상태 및 사고유무 점검의 체크를 꼼꼼히 한다. *

개인간 당사자 직거래 경로를 통하여 차량 구입 후에, 추후 문제가 발생하면, 관인 중고차 허가업체 유자격 딜러에게 구입한 경우와 비교하여, 법적인 보호조치 구제방법이 더욱 어려우므로, 더욱더 주의해야 한다. 직거래 후 수리비만 수백 만원이 들어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다스 진단업체(자동차 진단평가사, 자동차1,2급 정비공업사)를 이용해 자동차를 진단하고 구입해야 안전합니다. 개인거래 후에 자동차 사고난 부분에 대해 나중에 문제가 있을 시에는 어떠한 보상도 받을 수 없습니다. 사고 유무조회를 서류상(자동차등록증, 자동차 등록원부, 카히스토리)하고 나서도 차량 사고 유무를 눈으로 직접 확인합니다.

■ 중고차 직거래 시 대책

▷ 직거래 시 혹 딜러 구매를 일임한다

수수료를 주고 모든 확인을 하고 사고유무를 검정하고, 이전 문제도 이전영수증을 드리면서 모든걸 말끔히 해결해 드립니다. 그리고 딜러가 가격조정도 하기 때문에 더 싸게 살수도 있다. 필자에도 수수료를 지불하고 좀 더 확실하고, 안전하고, 싸게 중고 자동차를 직거래 구매한다면, 구매자는 시간도 절약하고 좀 더 좋은 중고차를 구매할 확률도 높아 진다.


10. 자동차 왕초보 중고차 구매법 : 좋은 중고 자동차

책소개 2018.02.27 01:00 Posted by 자동차 전문 교육 자동차 역사가

10. 자동차 왕초보 중고차 구매법 : 좋은 중고 자동차

좋은 중고 자동차

좋은 중고 자동차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좋은 중고 자동차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가진다.

■ 연식과 등록년월이 최신의 차량을 선택하자.

연식이란 일반적으로 차량이 생산된 년도의 일자이고 등록일은 실제 소유자에게 판매 등록된 년월일을 말한다.

■ 될 수 있으면 1인 소유의 차량을 선택한다.

짦은 기간임에도 여러 명의 소유자가 바뀌면 일부 운전자의 자동차 운전 습관에 따라 차량의 상태가 아주 안 좋아 질 수도 있다.

■ 옵션이 좋은 차량일수록 좋다

요즘에 운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옵션은 출고 시 장착된 네비게이션과 파노라마 선루프이다. 이런 옵션이 장착되면 당연히 중고차를 구매 사용 후 다시 되 팔 때에도 좋은 가격으로 팔 수 있다.

■ 무사고 차량이 좋다

당연히 무사고 차량이 좋지만, 구매자가 사고 유무를 판별하기가 어려운게 문제다. 이럴 때면 주위의 자동차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하거나 자동차 진단 전문 서비스를 받도록 한다. 단순히 외판 교환은 큰 사고에 해당되지 않으니 참조 하도록 하자. 예를 들면 후드, 휀더, 앞뒤 도어, 트렁크 리드, 테일게이트, 앞뒤 범퍼는 사고 이력에 포함되지 않는다. 위의 외판을 교환해도 크게 사고가 아닌 경우에 사용에 문제는 없다. 사고 차량 판별법은 이 책의 사고 차량 판별법을 참조하도록 하자. 그리고 공식적인 사고 이력은 보험개발원에서 운영 중에 카히스토리 사이트에 가면 유료로 사고 수리 이력을 확인 할 수 있다.

■ 침수 차량을 피하자

침수 차량은 차량 구석구석을 살펴 보지 않으면 운전자가 파악하기 힘들다. 이 책에 나와 있는 침수 차량 판별법을 참조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차량의 도장 상태가 좋은 차량을 선택하자

차량의 외판의 도장은 보기보다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순히 외관을 보기 좋기 하는 기능보다는 차량을 보호하는 기능이 주를 이룬다. 만일에 차량의 외판 판넬에 녹이 발생했다면, 이것을 빨리 보수하지 않으면 녹이 점점 확산되어 외판 판넬이 갈라지거나, 혹은 갈라진 틈으로 물이 침투하여 녹이 점점 더 커지고, 차량의 안쪽으로 타고 들어 누수로 인해 차량의 전기, 기계적인 작동을 방해하기까지 한다.

■ 주행 거리가 짧은 차량일수록 좋다

당연히 동일 년식에 주행 거리가 짧은 차량일수록 차량의 성능 및 상태가 좋을 확률이 높다.

■ 차계부가 작성된 차량을 구매하자

차계부가 있는 차량은 차계부가 없는 차량 대비 약 50만원 정도의 가치를 지닌다. 자동차의 정비 이력을 알 수 있어 자동차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달 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




9. 자동차 왕초보 중고차 구매법 : 중고 자동차 매매 피해 유형

책소개 2018.02.26 01:00 Posted by 자동차 전문 교육 자동차 역사가

9. 자동차 왕초보 중고차 구매법 : 중고 자동차 매매 피해 유형

중고 자동차 매매 피해 유형

한국소비자원이 2013년~14년 중고자동차 매매 관련 소비자 피해 총 843건를 접수해 보니, 중고차 성능 점검 내용과 실제 차량의 상태가 다른 경우가 651건(77.2%)으로 가장 많았다. 세부적으로 ‘성능 및 상태 불량’이 333건(51%)으로 최다다. 이어 사고정보 고지 미흡이 180건(28%), 주행거리가 다른 경우 68건(10%), 연식 및 모델이 다른 경우 39건(6%), 침수차량임을 알리지 않은 경우가 31건(5%)이었다.

 

그래프1. 중고차 피해유형


 

그래프2. 세부 피해 유형

성능 및 상태 불량 유형(333건) 가운데는 오일 누유(91건)가 가장 많았다. 이어 진동 및 소음(65건), 시동 꺼짐(37건), 냉각수 누수(29건) 등의 순서다. 사고정보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 180건에는 사고차량을 ‘무사고’로 속인 경우가 125건, 사고 부위를 축소한 경우가 55건으로 확인됐다. 주행거리가 10만㎞ 넘게 차이 나는 경우도 33.8%나 됐다.

 

그래프3. 성능 및 상태불량

하지만 843건의 피해사례 중 수리보수, 환불, 배상 등 합의가 이뤄진 것은 303건(35.9%)뿐이다. 판매자들은 보상을 요구해도 보증수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거나, 성능점검기관에 책임을 미루며 배상을 해주지 않았다.

 

그래프4. 피해 사례 합의


이런 중고차 매매 피해의 다수는 시장이 큰 경기 부천과 인천 등에서 많았다. 최근 2년간 피해가 가장 많았던 중고차 매매단지는 경기 부천의 ‘오토맥스’로 158건이다. 이어 인천 서구 ‘엠파크 타워’(55건), 경기 부천 ‘오토프라자’(41건), 인천 서구 ‘엠파크랜드’(37건), 인천 남구 ‘주안자동차매매단지’(33건) 등이었다.

 

그래프5. 피해 발생 매매단지




8. 자동차 왕초보 중고차 구매 : 중고 자동차 구매 과정

책소개 2018.02.25 21:47 Posted by 자동차 전문 교육 자동차 역사가

8. 자동차 왕초보 중고차 구매 : 중고 자동차 구매 과정

중고 자동차 구매 과정

자동차 구매 과정은 아래와 그래프와 같은 과정을 거친다. 첫 번째로 소비자가 원하는 용도에 맞는 자동차 차급을 선정해야 하고, 두 번째 이 원하는 차급에 맞는 중고차를 구매 하기 위한 구매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매매상, 직거래, 경매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중고 자동차를 검색한다. 세 번째 원하는 중고차를 찾은 경우에 중고 자동차를 실물과 서류로 검증하여 이상 유무(사고 이력, 침수차, 성능)를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계약서를 작성과 더불어 구매 대금을 지불하고 중고 자동차를 본인 명의로 이전한다.

 그럼 중고 자동차 구매 과정을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자. 

 

그림 1. 중고 자동차 구매 과정


1단계: 자신의 용도에 맞는 중고차 용도 결정

보통은 중고 자동차는 한 가정에 하나의 신차 구매 후 또 다른 세컨드 자동차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세컨드 중고차의 용도는 아주 다양하다. 중고차 소유자가 가정 주부일 경우는 시장 보는 용도나 가까운 거리의 교통 수단으로 자주 사용된다. 학생의 경우는 비교적 학교 거리가 먼 경우에 등하교용으로 사용된다. 직장인의 경우는 보통 출퇴근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또한 많은 경우 자영업자는 사업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특히 이런 경우는 소형 상용차를 많이 구매하게 되는데, 푸드 트럭이나 물건 판매용 트럭, 화물트럭 등으로 이용된다. 그러나 어떤 용도로 사용되든 상관없이 중고 자동차는 자기 년식에 맞는 성능을 지녀야만 가치를 가진다. 이를 테면 자동차에 잔고장이 없고, 주행 시 큰 불편함이 없이 기본 성능을 만족해야 만 한다.

 자 이제 중고차의 용도를 결정했다면 이에 맞는 차급, 브랜드 및 모델을 결정해야 한다.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경차,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경차는 1000cc 미만의 자동차를 말하며, 소형차는 1500cc 전후, 중형차는 2000cc~3000cc 정도이고, 대형차는 3000cc 이상의 자동차이다. 일반적으로 중고차 구매 가격은 가장 잘 팔리고 대중적인 모델이 동일 차급에서 비교적 비싼 가격에 팔린다. 이것은 차량의 브랜드 가치와 중고 부품의 취득 용이성 등을 반영한 시장 가격이다.

2단계: 차량 구매처 선택

 자 이제 원하는 차량의 용도를 결정하고, 차급도 결정했다면, 소비자가 원하는 구체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차량 구매처를 선택하도록 하자. 소비자가 선택한 구체적인 정보란 자동차 차급, 자동차 제조 메이커, 자동차 모델 등을 말한다. 즉 다시 말해서 소비자가 현대 자동차 소형, 엑센트를 원한다면 이것에 대한 판매정보를 찾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차량 구매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구매자와 판매자가 서로 직거래하는 방법과 중고차 매매상을 이용하여 중고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이다. 

중고 자동차 구매자가 직거래를 하고 싶다면 다양한 경로가 있다. 먼저 벼룩 시장을 비롯한 상거래 신문에서 자기가 원하는 차량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아니면 벼룩 시장을 비롯한 상거래 신문에 자기가 원하는 차량을 광고하여 차량을 수배하도록 한다. 다른 방법은 인터넷 카페나 자동차 직거래 장터에 소비자가 원하는 차량을 검색 및 확인하는 방법이다.

중고 자동차를 구매하는 다른 방법은 자동차 매매상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아마도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고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다. 집 근처의 상거래 신문에 난 중고차 매매업자나 직접 중고차 매장을 방문하여 자신이 원하는 차량을 문의하고 구하는 방법이다.

3단계: 차량 정보 및 이상 유무 실제 자동차 확인

 중고 자동차 구매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대부분의 경우에 이 단계에서 꼼꼼하게 점검하지 않아 중고 자동차 구매 후 낭패를 겪게 된다. 중고 자동차 구매 후 곤란을 겪는 경우는 보통 중고 자동차가 침수 차량이나, 사고 차량으로 판정이 나거나 자동차의 성능에 이상이 발생하여 자동차 이용에 심각하게 어려움을 겪는 등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단계에서 반드시 중고 자동차 구매자가 꼼꼼히 점검하거나 아니면 꼭 전문가에게 중고 차량 구매를 의뢰하는 것이 좋다. 구매자가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중고 자동차에 차량 정보 확인 방법 및 실제 차량의 이상 유무에 대한 판정이다. 이는 구매자가 경험이 없거나 자동차에 대한 최소한의 상식이 없으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커진다.

중고 자동차 구매 시 구매자가 첫 번째로 확인해야 할 사항은 실제 중고 차량과 자동차 등록증과의 일치 여부이다. 이것은 가장 기본적으로 확인해야 될 사항으로 실제 눈으로 본 중고 차량과 자동차 등록증상의 정보가 일치하지 않으면 대포 차량이거나 범죄와의 관련성도 의심해 봐야 한다. 중고 차량과 자동차 등록증 상 확인해야 할 사항은 자동차 등록증 상의 차명, 자동차 등록번호, 년식, 자동차 차대 번호, 원동기(엔진) 형식, 변속기 종류, 옵션 등과 같은 기본 정보가 실제 차량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이것은 실제 차량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중요한 정보이다. 의외로 중고 자동차 구매자가 이런 정보를 소홀히 하고 구매하는 경우도 가끔은 있다.

두 번째로는 중고 자동차 성능/상태 점검 기록부를 작성 여부와 실제 자동차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중고 자동차 성능 및 상태 점검 기록부는 중고 자동차 매매 꼭 필요로 하는 서류로서 중고 자동차의 성능 및 상태를 기록하여 자동차 객관적 상태를 기록하는 서류이다. 이는 매매 시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자신의 자동차 성능을 객관적으로 보여 주고, 구매자는 자기가 구매를 원하는 차량의 상태를 알 수 있는 서류이다. 이 서류는 중고 자동차 매매 시에 반드시 필요한 법적 구비서류로서 향후 매매 한 중고 차량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는 책임의 범위를 규정하는 기준 자료가 될 수 있다. 중고 자동차 성능/상태 점검 기록부에는 자동차 등록증 상의 차명, 자동차 등록번호, 년식, 자동차 차대 번호, 원동기(엔진) 형식, 변속기 종류 등과 같은 기본 정보 외에 원동기, 변속기, 동력전달, 조향, 제동, 전기, 차체 판넬의 수리 여부를 표기하기 하도록 되어 있어 중고 자동차의 상태를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다. 중고 자동차 성능 및 상태 점검 기록부는 자동차 1,2급 정비소나 자동차 진단 평가사가 작성 할 수 있다. 실제 중고 차량과 중고 자동차 성능 및 상태 점검 기록부가 일치 여부를 구매자가 점검하기 어려우면 중고 자동차 매매 지원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찾아 도움을 의뢰하도록 한다.

세 번째로는 서류상에 존재하는 사고 이력의 조회이다. 보험개발원에서 제공하는 중고차사고이력정보인 카히스토리(www.carhistory.co.kr)를 통해 보험사고기록과 침수, 도난 등의 정보를 확인한다. 카히스토리에서는 보험 사고기록과 더불어 자동차 침수로 인한 수리 이력과 도난 차량의 정보도 제공하므로 반드시 자기가 구매할 차량의 사고 기록을 알고 싶다면 카히스토리에서 구매 차량을 조회해 보도록 하자. 그렇지만 카히스토리에서 구매자 구매를 원하는 차량의 완전한 사고 이력의 조회는 불가능하다. 만일 사고가 나도 보험 처리하지 않고 운전자가 자비로 수리했다면 카히스토리 이력에 기록이 남아 있지 않게 된다. 그래서 반드시 큰 사고가 의심되는 경우 자동차 전문가에게 의뢰를 해야만 나중에 자동차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예방 할 수 있다.

네 번째는 자동차를 직접 시운전해 본다. 이제까지는 주로 자동차를 정지 상태 혹은 시동을 걸어도 움직이지 않는 공회전 상태에서 점검하였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자동차의 실제 성능을 확인할 수가 없다. 위의 두가지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면 마지막으로 직접 자동차 시승하여 운전하여 기어변속을 해 보거나, 시동을 걸고 끄고, 에어컨을 켜거나 끄고, 라이트를 켜고 끄고, 계기판의 여러 가지 기능을 직접 조작해서 문제가 없음을 확인해야 한다. 이 과정은 모든 중고 자동차 점검의 완결판이라 할 만 하다.

다섯 번째로는 자동차등록증과 자동차등록원부를 열람하여, 차량의 소유관계ㆍ용도ㆍ가압류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다. 사업자거래인 경우에는 매매상사의 전산시스템을 통하여 즉시 확인이 가능하나, 당사자거래인 경우는 시군구청에 방문하여 자동차등록원부를 열람한다. 자동차등록원부를 통해 판매자가 차량의 소유자인지, 차량범칙금 미납으로 가압류 되지는 않았는지 등의 정보확인을 통하여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을 사전에 예방한다.

4단계: 자동차 매매 계약서 작성 및 이전

이 모든 과정을 완료하면 자동차 계약서를 작성한다. 계약서를 작성 할 때는 딜러가 매매상사 소속의 직원인지 확인하고, 계약서는 시도조합에서 발행한 관인 계약서인지 반드시 확인한다. 

- 중고차딜러와 별도 약정한 사항이 있으면 구두로 약속하지 말고 반드시 서면으로 작성한다.(예, 침수차량으로 확인된 경우는 100% 환불한다. 주행거리 조작이 확인된 경우에는 판매금액의 1.5배를 배상한다. 등)

- 돈을 지불하고 반드시 영수증을 받아 일정기간 보관한다.




7. 자동차 왕초보 중고차 구매법 :제 2 장 중고 자동차 구매의 정석 : 중고차 구매요령

중고차 구입 요령

1) 구매 예산에 맞는 차량을 선택한다

중고차 구매비용은 차량대금 외에 등록비용과 보험료가 발생한다. 등록비용과 보험료는 연식과 차종 그리고 개인의 보험가입 경력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 따라서 차량을 구매하고자 할 때는 전체 예산에 80% 내외의 차량가격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지고 있는 예산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차량을 구매하도록 한다. 특정한 기준 없이 좋은 차만 선택하면 자꾸만 예산이 늘어나서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이 될 수 있다.


2) 옵션에 연연하지 않는다

중고차는 옵션에 따라 가격이 올라 간다. 꼭 운전자 자신에게 맞는 옵션을 선택하여 예산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한다. 주요 옵션으로는 열선 시트, 전동 접이식 미러, 후방감지기, 네비게이션, 파노라마 선루프 등이 있다. 옵션이 적은 차량을 선택하면 상대적으로 연식이나 주행거리가 적은 차량을 선택할 여지가 생긴다.


3) 차량을 재판매를 고려한다

중고차를 구매할 때 다시 되팔아야 할지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재판매 한다면 인기 차량이 가격 감가율이 상대적으로 적다. 그러나 비인기 차량을 구매한다면 같은 금액으로 동종 차급에서 주행거리가 짧고, 최근 연식의 차량을 구매 할 수 있다.


4) 차량 운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사고차량을 구매

완전 무사고차량을 구매하면 좋지만, 주행에 특별한 지장이 없는 차량(차체 내부의 절단, 프레임휩이 없는 차량)은 동일한 예산이라도 더욱 최근의 연식에 주행거리가 적은 차량을 구매할 수 있고, 구매도 금액도 줄일 수 있다.


5) 상업용 차량이 필요하면 디젤 차량을 구매

물건을 운반하거나, 많은 승객을 한꺼번에 태우고 이동한다면, 휘발유 차량보다 연비나 힘이 좋은 디젤 차량을 선택하도록 한다. 그러나 디젤 차량은 소음이나 진동이 휘발유 차량보다 심한 것이 단점이다.


6) 예산이 적다면 동급차종의 장애인 LPG 차량도 고려해 보자

장애인이 5년 이상 운행한 차량은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다. 차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가솔린 차량 대비 많게는 500만원 정도 저렴하게 동급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7) 최초 차량 운전자이인 경우 접촉 사고에 부담 없는 차량을 구매

초보 운전자라면 상대적으로 경미한 사고차량이나 비인기 차량으로 부담 없이 구매하고 운전에 익숙해진 후에 원하는 차량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


8) 가능한 한 주행거리가 적은 차량으로 구매

주행거리가 많은 차량일 경우 내구성이 떨어져 고장의 확률이 높다. 주행거리가 적은 차량은 동급 차량보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고장이나 수리빈도가 낮을 수 있으므로 차량 구입 시 사고 경력과 같이 주요 구매 가격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가 된다.


9) 품질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차량을 구매한다

신차 출고 1~5년 이내 차량은 제조업체 품질보증이 된다. 그 외의 차량은 품질보증서가 발급되는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고차 매매상에서 차량 구매 시 법적 품질보증(1개월, 2,000km)이 가능하나, 그 이상의 품질 보증이 가능한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또한 주요 부품의 수리보증이 가능한 차량이어야 엔진, 변속기 등의 고가 부품의 수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구두상의 품질 보증은 법적 효력이 없으면, 분쟁의 소지가 많으므로, 반드시 본인이니 부담스럽더라도 품질보증상품에 가입하고 품질보증서를 발급 받아야 원활한 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보통 신차는 엔진 및 미션은 5년 10만km를 보증한다.


10) 마음에 드는 차량이 시장에 나오면 바로 구매한다

차량 상태보다 저렴하게 나온 차량은 허위나 미끼 매물일 확률이 높다. 가격이 싸다고 급하게 구매하고 나서 차량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정비해야 할 사항이 많이 생긴다면 수리비가 많이 나가게 되므로,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급매물의 믿을만한 차량이나 아는 지인의 차량 등이 매물로 나왔다면 구매해도 좋을 것 같다.




6. 자동차 왕초보 중고차 구매법 : 중고차 직거래 시 대책

책소개 2018.02.22 15:44 Posted by 자동차 전문 교육 자동차 역사가

6. 자동차 왕초보 중고차 구매법 : 중고차 직거래 시 대책

■ 중고차 직거래 시 대책

▷ 직거래 시 딜러 구매 혹은 딜러에게 구매를 대행시킨다

요즘에는 중고 자동차 딜러가 아닌 중고 자동차 거래 시 수수료를 받고 중고 자동차를 검색하고,가격 협상하고 중고 자동차 성능을 검증해 주고 계약서를 작성을 도와 주는 중고 자동차 전문 마스터가 있다. 그리고 가격조정도 하기 때문에 더 싸게 살수도 있다. 이런 중고 자동차 전문 거래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면 부담스러운 딜러를 직접 상대하지 않아도 되고, 구매자는 시간도 절약하고 좀 더 좋은 중고차를 구매할 확률도 높아 진다.


중고차 가치 감가 계산법

자동차 감각 상각은 일반적으로 3가지 종류가 있다.

- 중고차 등록 시 인정 감가 상각표 

- 중고차 매매상에서 사용하는 평균 감가 상각율표

- 사고 시 보험회사에서 인정하는 차량 감가 상각 가액표

- 보험 개발원에서 자동차 보험 가입 시 인정하는 가액표가 있다.

 

▶ 중고차 매매상에서 자동차 구입시 

자동차 인정 가격표는 ◁ 매매상에서 판매시 사용하는 평균 감가 상각율표 ◁ 보험 개발원 기준 차량 가액표 ◁ 차량 사고시 보험사 인정 감가 상각 상각 가격표 ◁ 정부 인정 차량 등록시 감각 상각표 순으로 차량가격이 높여 설정이 되어 있다.

 중고차량은 수 많은 변수의 요인에 의하여 가격이 결정되므로 중고차 구매자는 어떤 가격이 적정 가격인지 알기가 어렵다.

자동차 시세를 잘 모르는 사람은 보험개발원에서 매 3개월마다(분기) 발행하는 차량 기준 가액표를 기준으로 매도/매수를 하면 많은 참고가 될 것이다

■ 차종별 중고 매매상에서 판매 시 사용하는 차령별 평균 감가율표(편차 ±5 ~ 7%) 

표1. 중고 매매상 중고차 감가율표

신차 구입가격에 차종 및 년식에 따라 상기 감가 비율만큼 공제 후 판매를 한다.

 

그래프6. 소중형차 감가상각

 

그래프7. 수입차 감가상각

■ 보험사 표준 감가상각 잔존율표(차량 도난 및 완파 시 보상하는 기준임) 

표2. 보험 표준 감가상각 잔존율표

신차 구입시 1,000만원 짜리 자동차는 1년이 지나면 7,940,000만원, 3년이 지나면 500만원의 가치만 인정하고 7년 정도가 되면 차량가액에 20%인 200만원으로 가치가 뚝 떨어진다.

■ 중고차 등록시 과표 산출표(신차 구입 가격대비 %임) 

표3. 중고차 등록 과표 산출표

신규차량 구입가격 1천만원 짜리 차량을 4년 경과된 차량 구입시는 3백16만원에 등록세 5% 취득세 2%로 총 221,200원을 납부한다.

주의 할 점은 중고차 등록 과표보다 비싸게 구입시 구입가격을 성실히 기재하면 구입 가격에 과표가 붙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중고차 자동차 가격 계산 방법

중고 자동차 원가를 아는 것은 여러 가지 변수로 인하여 정확한 가격을 알기가 어렵다. 그럼 일반적인 중고 자동차 가격의 원가 구성에 대하여 알아 보자.

아래 그래프를 보면 대략 중고 자동차 가격의 구성을 알 수 있다.

 

그래프8. 중고 자동차 원가

첫 번째 중고 자동차 원가는 년식에 따라 감가 상각 된다. 

중고 자동차 1년차에는 15% 감가되기 시작하여 2년차는 25%의 감가상각 되고 5년차에는 62%의 감가상각율을 적용 한다. 만약 1천만원 차량을 구입하여 5년 후에는 1000×0.62=620만원의 차량 가격이 된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이 책의 중고 자동차 가격 산정법에 대한 항목을 참조 하기를 바란다.

두 번째 중고 자동차 관리 비용이다.

 일반적으로 중고 자동차는 중고 자동차 매매 업자가 구매 후 바로 판매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바로 팔 소비자를 찾기도 어렵지만 중고 자동차 상품성의 강화를 위해 자동차를 수리한다. 수리 부분은 고장 나거나 노후화된 부품을 교환한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가장 발견하지 쉬운 자동차 외판에 대해서도 수리를 한다. 차량의 덴트나 도장 벗겨짐 등의 부위를 도장 공장에서 수리를 한다. 이렇게 중고 자동차 상품성 향상을 위해 자동차를 수리하고 세차 하는데 비용이 발생 한다. 이외에도 자동차 보관 비용(주차비)과 자동차 관리를 위한 일반 경비가 추가 되어 중고 자동차가 판매 된다.

세 번째는 중고 자동차의 이윤이다. 

사실 중고 자동차의 이윤은 자동차의 상태나 조건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이것을 중고 자동차 구매자가 알아 내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중고 판매업자가 구매 하는 가격은 자동차의 년식에 따른 표준 감가 상각에 따르나 자동차의 성능과 구매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가 있다. 그래서 중고 자동차 업자가 중고차 구매 시 몇 년 지난 표준 가격 100원일 때 어떨 때는 80원 사기도 하고 어떨 때는 110에 사기도 하여 이윤율이 특히 달라진다. 특히 동일 모델의 신차 출시 시기는 이전 모델의 가격 하락이 심하다. 그래서 중고차 구매자는 해당 구매 차량의 시세 조건을 잘 파악하고 사는 것이 시장 가격 보다 싸게 쌀 수가 있다. 이런 정보는 인터넷으로 정보를 검색하여 알아낸 후에, 직접 여러 매장을 방문하여 딜러에게서 살아 있는 정보를 얻으면 굉장히 유용할 수 있다.

네 번째는 중고 자동차 딜러의 수수료이다. 

중고 자동차 딜러는 1회 중고 자동차 판매 시 약 30만원의 판매 수수료를 받고 있으며, 여기에 보통 중고차 업체는 별도의 수수료를 5만원 정도를 딜러에게 받는다.

다섯 번째로 중고 자동차 매매상의 수익이다.

 중고 자동차에는 원래 소유자의 판매 수익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중고 자동차 매매업자가 자기 차가 아닌 다른 매매상 소유의 자동차를 판매할 때에는 원래 중고 자동차의 소유자의 판매 수익이 포함되어 있다. 

여섯 번째는 중고 자동차 세금이다.

 중고 자동차 이전비이다. 산차를 구입할 때에도 부담하는 금액이다. 이전비는 등록세, 취득세, 공채를 말한다. 보통 중고차는 등록세, 취득세, 공채를 모두 합쳐 차가격의 약 7~8% 정도를 세금으로 받고 있다. 간혹 이전비를 가지고 장난치는 딜러들이 있기 때문에 꼭 이전비 계산을 해 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2008년 아반떼HD 럭셔리 구입 차량 금액이 1천만이면 이전비 45만원+차량 천만원+매도비 169,000원+수수료 22만원+관리비(α)= 총비용 10,839,000+α의 가격으로 계산할 수 있다.



5. 자동차 왕초보 중고차 구매법 : 중고 자동차 거래의 종류

책소개 2018.02.21 01:00 Posted by 자동차 전문 교육 자동차 역사가

5. 자동차 왕초보 중고차 구매법 : 중고 자동차 거래의 종류

중고 자동차 거래의 종류

중고차의 거래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다. 당사자 직거래, 매매상사를 통한 거래, 경매로 나뉘어진다. 중고차 개인 직거래는 법으로 보호 받을 수 있는 범위가 훨씬 적어서 반드시 주의해서 구매하도록 하자. 당사자 직거래는 중개인을 통하지 않고 자동차를 팔고자 하는 사람과 사고자 하는 사람이 직접 연결되어 거래를 하는 경우이다. 보통 중고차 개인 직거래는 자동차 매매상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중고차 가격을 상대적으로 싸게 구매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고, 돈은 충분치 않은 자동차 구매자에게 적합한 방식이다. 이런 경우에 특히 주의 해야 할 몇 가지를 알아 보기로 하자.

첫째, 본인 차량임을 확인해야 한다.

당사자 직거래의 경우 자동차 등록증상 소유주와 차량을 팔고자 하는 사람이 다르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 보아야 한다. 지역신문이나 인터넷 등으로 직거래 광고를 해 거래를 하는 위장한 딜러들이 많고 문제가 있는 차량을 판매하려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런 매체를 통하여 처음 만난 사람이라면 양해를 구하고 자동차 등록증과 신분증을 확인해야 한다.

둘째, 자동차의 성능에 대하여 당사자라 하여 차량소유주의 말을 너무 믿지 말자.

본인이 타고 다니던 자동차를 팔려고 할 때는 조금 더 좋은 가격에 팔고자 하는 마음에 중고차 성능에 대하여 거짓으로 이야기 할 수 있다.

셋째, 소유권 명의이전 등록은 신속히 하자.

자동차등록 원부 등을 확인하고 별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어 대금지급을 하고 서류를 교부 받았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자동차를 인수받고 2~ 3일 후에 명의 이전을 하고자 하는데 갑자기 압류가 되어 있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중개인을 통한 거래라면 중개업소에서 책임을 지겠지만 당사자끼리의 거래에서는 본인이 뛰어다니며 해결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압류금액이 적은 경우는 그나마 괜찮지만 법원의 압류나 개인압류 등 중고차의 가격보다 고액의 압류가 발생되면 문제가 심각해 진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하여 당사자 거래에서는 당사자끼리 미리 서류를 준비하여 자동차 대금을 지급할 때 명의이전을 완료 하는 것이 좋다. 중고차를 구입하는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통로가 생활정보지를 이용한 방법이다.

넷째, 중고차 직거래에도 허물 매물이나 문제 차량이 많다.

자동차 직거래는 생활정보지나 인터넷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는데, 최근 생활정보지를 이용한 직거래를 할 때 위장거래가 아닌지 분명히 확인해야 한다. 직거래 물건 중 일부는 매매업자들과 불법 호객꾼들이 개인 매물로 등록하여 판매를 하는 경우도 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사고차나 침수차 등을 판매하는 경로로 일부 활용되고 있을 수 있다. 특히 직거래는 나중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보상책임을 면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업자들이 직거래의 본래 취지와는 달리 불법유통 경로로 애용하고 있는 경우도 생각하여 볼 수 있다.

넷째, 가격결정에 주의해야 한다.

직거래로 차를 판매하려는 사람들은 급하게 팔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거나, 자동차에 문제점이 많아 매매시장 등에서 판매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물론 대다수는, 차량상태의 성능이 양호한 상태이며 정상적인 상태에서 매매상에 판매하는 것 보다 조금이라도 판매가격을 더 받고자 희망하는 순수한 일반 개인이다. 이 때문에 매매시장의 중고차 시세도 정확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매매시장에서 상품화 된 차량은 어느 정도 정비가 되고, 외장도 관리가 됐지만 직거래를 통해 구입할 경우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구입 후에 지출해야 할 수리비를 잘 계산 해보고 거래를 해야 한다. 

다섯째, 자동차 성능상태 및 사고유무 점검의 체크를 꼼꼼히 한다.

개인간 당사자 직거래 경로를 통하여 차량 구입 후에, 추후 문제가 발생하면, 관인 중고차 허가업체 유자격 딜러에게 구입한 경우와 비교하여, 법적인 보호조치 구제방법이 더욱 어려우므로, 더욱더 주의해야 한다. 직거래 후 수리비만 수백 만원이 들어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진단업체(자동차 진단평가사, 자동차1,2급 정비공업사)를 이용해 자동차를 진단하고 구입해야 안전하다. 개인거래 후에 자동차 사고 난 부분에 대해 나중에 문제가 있을 시에는 어떠한 보상도 받을 수 없다. 사고 유무조회를 서류상(자동차등록증, 자동차 등록원부, 카히스토리)하고 나서도 차량 사고 유무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한다.




4. 자동차 왕초보 중고차 구매법 : 중고 자동차 매매 피해 유형

책소개 2018.02.20 01:00 Posted by 자동차 전문 교육 자동차 역사가

4. 자동차 왕초보 중고차 구매법 : 중고 자동차 매매 피해 유형

중고 자동차 매매 피해 유형

한국소비자원이 2013년~14년 중고자동차 매매 관련 소비자 피해 총 843건를 접수해 보니, 중고차 성능 점검 내용과 실제 차량의 상태가 다른 경우가 651건(77.2%)으로 가장 많았다. 세부적으로 ‘성능 및 상태 불량’이 333건(51%)으로 최다다. 이어 사고정보 고지 미흡이 180건(28%), 주행거리가 다른 경우 68건(10%), 연식 및 모델이 다른 경우 39건(6%), 침수차량임을 알리지 않은 경우가 31건(5%)이었다.

 

그래프1. 중고차 피해유형

 

그래프2. 세부 피해 유형

성능 및 상태 불량 유형(333건) 가운데는 오일 누유(91건)가 가장 많았다. 이어 진동 및 소음(65건), 시동 꺼짐(37건), 냉각수 누수(29건) 등의 순서다. 사고정보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 180건에는 사고차량을 ‘무사고’로 속인 경우가 125건, 사고 부위를 축소한 경우가 55건으로 확인됐다. 주행거리가 10만㎞ 넘게 차이 나는 경우도 33.8%나 됐다.

 

그래프3. 성능 및 상태불량

하지만 843건의 피해사례 중 수리보수, 환불, 배상 등 합의가 이뤄진 것은 303건(35.9%)뿐이다. 판매자들은 보상을 요구해도 보증수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거나, 성능점검기관에 책임을 미루며 배상을 해주지 않았다.

 


그래프4. 피해 사례 합의

이런 중고차 매매 피해의 다수는 시장이 큰 경기 부천과 인천 등에서 많았다. 최근 2년간 피해가 가장 많았던 중고차 매매단지는 경기 부천의 ‘오토맥스’로 158건이다. 이어 인천 서구 ‘엠파크 타워’(55건), 경기 부천 ‘오토프라자’(41건), 인천 서구 ‘엠파크랜드’(37건), 인천 남구 ‘주안자동차매매단지’(33건) 등이었다.

 

그래프5. 피해 발생 매매단지




3.자동차 왕초보 중고차 구매법 : 제 1 장 중고차 구매 무엇이 문제인가?

책소개 2018.02.19 01:00 Posted by 자동차 전문 교육 자동차 역사가

3.자동차 왕초보 중고차 구매법 : 제 1 장   중고차 구매 무엇이 문제인가?

제 1 장   중고차 구매 무엇이 문제인가?

중고 자동차 구매 시 소비자들이 겪는 문제점

▶ 소비자의 문제들

일단 중고차를 사기로 마음 먹었다면, 자기가 사고 하는 자동차의 차급과 배기량, 용도를 명확히 하자. 이런 전제 조건을 미리 결정하지 않으면, 실제 중고 자동차 매매상에 가서 딜러의 추천에 생각지도 않은 차량을 고가를 살 수도 있으니 결심을 잘 하자.

▶ 중고 자동차에 대한 정보 부족

중고 자동차는 년식에 따라 일정 부분 감가 상각 되어 가격이 정해진다. 그리고 중고 자동차에 대한 성능은 비록 딜러가 소비자 보다 전문가 이기는 하지만, 정말로 사용 시 무슨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소비자들이 주로 겪는 피해는 구매 후 자동차의 차고 이력이나 침수 이력을 알게 되어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 사고 자동차는 자동차 운전 시 매우 위험할 뿐만 아니라, 수리 유지 보수 비용이 매우 높게 나올 수가 있어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침수차임에도 사전에 고지하지 않고 파는 매매상도 자주 있어, 자동차를 수리 혹은 튜닝을 맡기고 나서야 자동차 정비소에서 침수 차량임을 아는 경우도 있다. 필자의 경우도 이런 사례를 자주 들었으며, 이런 경우 피해를 보상 받기가 어렵다.

▶ 믿을 만한 중고 자동차 딜러를 찾기가 어렵다.

아마 중고 자동차 구매 시 가장 어려운 문제 중의 하나가 믿을 만한 중고 자동차 딜러를 찾는 일이다. 특히 여성 소비자의 경우에 혼자서 중고차 매매 단지 방문 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여성 소비자에게 강매나 가격을 높게 판매하거나, 문제 차량임을 숨기고 팔 가능성이 남성보다 훨씬 높다.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이고 자동차에 대한 기계적인 법률적인 지식이 약한 여성이 특히 이런 문제에 취약하다.

▶ 중고 자동차에 대한 점검 방법에 대한 무지

남자 운전자들의 경우 이 책에 나와 있는 체크 항목에 따라 차근차근 자동차 점검 항목을 체크하면 어느 정도 자동차에 대한 평가는 할 수 있다. 그러나 여성 구매자나 나이든 노인들은 아무래도 자동차의 구조나 상식에 무지하여 객관적인 평가가 어려울 수도 있다.

▶ 중고 자동차 계약서에 대한 지식

법률이 추천하는 중고 자동차 표준 계약서에 따르면 중고 자동차 구매자는 중고 자동차 구매 후 1개월 혹은 2,000km 범위 내에서 자동차 문제가 생길 경우에 보상을 하도록 규정하고 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는 별도로 추가 약관을 추가하여 사고 이력이나 침수 이력이 발견되면 보상하도록  구체적인 약관을 삽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중고 자동차 매매상에서 구매 할 경우는 형식적으로라도 중고 자동차 성능 점검 기록부를 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자동차의 기본 성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구매자가 알 수가 있다. 그러나 개인 대 개인의 중고차 거래 시에는 이런 규정이 없고, 법률상의 계약서 조차도 쓰지 않고 거래하는 경우가 있는데, 중고 자동차 구매 후 보상 받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2. 자동차 왕초보 중고차 구매법 :바른 중고 자동차 구매를 위하여

책소개 2018.02.18 01:00 Posted by 자동차 전문 교육 자동차 역사가

2. 자동차 왕초보 중고차 구매법 : 올바른 중고 자동차 구매를 위하여

올바른 중고 자동차 구매를 위하여

우리나라는 지난 1990년대 마이카 붐 이후 1998년에 IMF 시기의 후퇴기를 거쳐서 2000년대에도 국내 자동차 시장은 계속 성장하여 왔다. 이런 성장기를 걸쳐서 한국은 세계 5위권의 자동차 생산 및 수출 대국이 되었다. 2015년 기준 자동차 생산량은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한국 국적 제조사 기준으로 900만대를 생산하여 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대국이 되었다. 대한민국의 1가구당 자동차 보유 대수는 나라 전체 2100만대로 국민 2.46명당 자동차 1대 보유하여 이미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의 자동차 보급률을 달성하였다. 

그러나 이런 자동차 시장은 2015년 기준으로 한국의 경제 성장률의 둔화와 자동차 보급률의 확대에 따라 자동차 시장도 신차 위주의 시장에서 중고차 매매 시장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2015년 한국의 자동차 내수 판매량은 국산 및 수입차를 포함하여 183만대가 판매되었다. 이 중 수입차는 2015년 24만대 판매되어 자동차 신차 판매량의 13%를 차지하였다. 판매수량으로 보면 13%이지만 실제 판매가격으로는 30% 이상을 차지하여 자동차 판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반면에 중고차 시장의 거래량은 367만대로 신차 판매 시장을 압도적으로 능가하였다.

 일반적으로 중고 자동차는 주로 한 가정의 세컨드카로 혹은 자영업 차량으로 구매를 되고 있다. 예를 들면 한 가정에서 이미 1대의 신차를 보유한 상태에서 가정 주부가 쇼핑이나 외출용으로 혹은 성장한 자녀들의 출퇴근 및 등하교용으로 사용되거나, 새로운 자영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신차보다는 훨씬 가격 경쟁력이 있는 중고 상용 차량을 구매하여 생계수단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수치만 볼 때 중고차 시장은 이미 신차의 거래량의 2배일 뿐만 아니라 선진국과 같이 전체 자동차 시장 역시 중고차 시장을 중심으로 돌아 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중고차 매매 시장의 활성화에도 불구하고, 중고 자동차 소비자들이 중고 자동차 구매 과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자동차 성능을 제대로 평가하고 못하고, 그리고 자동차 계약 시 별도의 보호 조항을 추가하지 않아 중고 자동차 구매 후 자동차 성능 이상으로 종종 피해를 당하고 있다. 특히 수입 자동차의 경우는 많은 브랜드와 모델로 인해 최소한의 자동차의 가격과 성능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중고 수입차의 경우는 보증 기간이 끝난 경우에 자동차 부품 교환 및 수리비가 국산 자동차에 비해 최소 2배 이상 높으므로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중고 자동차 시장에서의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중고 자동차 구매 시 소비자들을 위한 자동차 관련 지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에는 중고 자동차 구매 시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수록하였다. 특히 전반적인 구매 절차와 중고 자동차 점검 요령, 구매 전 서류 점검 방법, 계약서 작성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였다. 아무쪼록 중고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자동차 역사가 김 동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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